김수현의 ‘겨울새’, 첫 방서 7.8%
OSEN 기자
발행 2007.09.16 08: 25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의 새 주말드라마가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 시청률은 일단 한 자릿수다. 하지만 늘 펜을 잡았다하면 시청률 고공 행진을 보장했던 그녀였던 만큼 추후 행보를 함부로 점칠 수는 없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15일 방송된 MBC ‘겨울새’(이금주 극본, 정세호 연출) 1회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9회말 2아웃’의 종영 시청률 7.9%와 비슷한 수치다. 한 자릿수로 시작했지만 김수현 작가 특유의 쏘는 듯한 직설 화법, 빠른 말투가 눈길을 모으고 부모를 모두 잃고 약혼자와 파혼한 여인이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겪는다는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면 그 파급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회에서는 결혼과 출산 이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신영의 처녀시절 못잖은 외모가 눈에 띄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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