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안타 1득점, 2G 연속 안타(종합)
OSEN 기자
발행 2007.09.16 21: 18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 1루수)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이승엽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한 뒤 아베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득점을 올리며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요미우리의 4회말 공격. 선두 타자로 나온 이승엽은 히로시마 선발 오타케를 상대로 볼 카운트 2-2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니오카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를 밟은 뒤 아베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인, 1득점을 올렸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6회 볼넷을 골라 출루해 니오카의 중전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아베의 번트 때 3루서 아웃돼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투수 앞 땅볼, 8회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7푼4리(497타수 136안타)를 유지했다. 요미우리 타선은 히로시마를 맹폭했다. 1회 오가사와라의 시즌 30호 중월 2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요미우리는 3회 아베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탠 뒤 6회 곤살레스의 1타점 좌전 적시타와 다카하시의 3타점 2루타로 7-0으로 점수차를 벌린 뒤 8회 2점을 보태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시미즈는 4타수 3안타로 팀 타선을 이끌었고 다카하시는 2안타를 뽑아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날 9-0으로 승리한 요미우리는 한신을 제치고 센트럴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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