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바람아 멈추어 다오’ 5분 만에 만들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09.21 12: 11

“‘바람아 멈추어 다오’ 5분 만에 만들었다.” 70~80년대 비를 능가하는 터프가이의 대명사,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이 이지연의 히트곡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단 5분 만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27일 방송되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 출연해 작곡가로서도 이름을 날린 것에 대해 처음에는 곡을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생각은 하지도 못 했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처음에는 곡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생각도 못 했다. 어느 날 유현상씨가 찾아와 신인가수에게 줄 애잔한 발라드 곡 하나를 부탁했다. 그 때 유연상씨가 데려온 신인이 바로 이지연씨였다. 이지연씨의 2집 ‘그 후론’(89년)을 비틀즈의 곡인 ‘And I love her’에서 착안해 작곡해줬다”고 밝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 후 빠른 템포의 곡이 필요했던 이지연에게 또 한 번 곡을 선물했다. 이지연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바람아 멈추어 다오’였다. 이 곡은 5분 만에 즉석에서 작곡해 선물해줬다. 뿐만 아니라 전영록은 “방송사 기념 앨범에 수록될 곡인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 역시 작곡료 없이 그저 순수하게 선물로 줬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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