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오건호, “한국 송편 맛은 ‘Not bad’”
OSEN 기자
발행 2007.09.21 17: 21

대만의 인기 그룹 F4가 대만 관광청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F4는 홍보대사 기념 파티 및 기자 간담회 ‘Wish to see you in Taiwan’을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3층에서 가졌다. 검정색 정장을 차려 입고 나타난 F4 멤버 언승욱(옌청쉬) 주효천(쥬사오티엔) 오건호(우지엔하오) 주유민(져우위민)은 지난 4월 팬 미팅을 열어 한국 중국 일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F4 멤버들은 각자 근황을 전했다. 언승욱은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대만 작품은 아니다. 한국 가수 강타와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 오건호는 중국에서 박지윤과 드라마 촬영을 했다. 음악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주효천과 주유민은 함께 대만을 홍보하기 위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주유민은 택시 운전사로 분한다. 말쑥한 매력을 뽐낸 F4는 한국 노래 중 좋아하는 곡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각기 좋아하는 노래를 밝히기도 했다. 주유민은 비의 노래를, 주효천은 한국의 그룹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언승욱은 신승훈의 ‘I believe’, 오건호는 김조한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송편을 먹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오건호 만이 “송편을 먹어 봤다. 맛은 ‘Not bad’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F4는 대만 홍보 비디오를 함께 보고 대만의 음식을 소개하기도 하는 등 대만 홍보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F4는 10월 28일 타이완 교통관광국 주최로 오후 3시 타이완 타이페이 타이완대학중학체육관에서 F4 국제 팬 미팅을 연다. 이에 앞서 9월 22일 6시 30분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F4는 음반, 연기 활동을 하는 4명의 멤버들로 구성 돼 있다. 대만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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