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가드 내려가는 약점 보완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09.27 12: 38

"무사시와 경기서 드러난 약점 극복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벌어질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16 대회 오프닝 파이트에 나서는 '태권전사' 박용수(27)가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무사시와 대결할 때 드러난 것처럼 가드가 습관적으로 내려가는 경향이 있어서 집중적으로 고쳤다"고 밝혔다. 박용수는 "무사시와 경기는 나의 실수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며 "당시 로블로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맞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대인 랜디 김에 대해 그는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해 말할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이기고 실력이 쌓일수록 능력이 향상될 것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현했다. 10bird@osen.co.kr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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