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SK, 팀 역대 최다승 달성할까?
OSEN 기자
발행 2007.10.01 10: 14

SK, 팀 최다승 도전. 이미 1위가 확정된 SK지만 1승만 더 거두면 창단 이래 최다승이란 새로운 기념비를 세울 수 있다. SK는 지난달 28일 LG전 승리로 70승 46패 5무를 기록 중인데 잔여 5경기 중 1승만 보태면 지난 2005년(70승)을 넘어 역대 최다승 기록이 된다. 그러나 김성근 SK 감독은 채병룡, 로마노 대신 1일 수원 현대전에 송은범을 선발로 올려 심리적 여유를 내비치고 있다. 송은범은 6승 3패 평균자책점 2.61을 거두고 있으나 기복이 심한 편이다. 다만 송은범은 컨디션이 좋은 날은 5~6이닝을 완벽에 가깝게 틀어막기도 한다. 이에 맞서 어떻게든 KIA를 제치고 꼴찌를 피하려는 7위 현대는 우완 강속구 투수 황두성을 예고했다. 황두성은 7승 9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 중인데 최근 3연패에 빠져있다. 선발 매치업은 팽팽하지만 동기 부여는 현대가 조금 앞설 전망이다. 새 인수구단이 떠올라 더욱 그렇다. 반면 SK는 한국시리즈를 대비하는 '실험'을 펼칠 전망이다. 개인 기록에선 현대 4번타자 브룸바가 홈런을 추가할지가 관심사다. 송은범. 지난 8월 30일 현대전 이후 근 한 달 여만에 선발 등판이다. 당시 송은범은 3⅔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당했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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