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만 하나, ‘로비스트’도 물량공세
OSEN 기자
발행 2007.10.01 15: 50

SBS TV 새 수목드라마 ‘로비스트’가 ‘태왕사신기’에 못지 않은 파격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로비스트’는 첫 주에 4회를 몰아서 방송하는 물량 공세를 펼친다. 즉 10월 10일에 1, 2회를, 11일에 3, 4회를 몰아서 쏟아내기로 했다. ‘로비스트’의 책임 프로듀서인 김영섭 CP는 1일 오후 “원래 10월 3일 첫 방송 하려 했던 드라마가 1주일 미뤄졌기 때문에 4회 분량을 이틀에 몰아 내기로 했다”고 편성회의 결과를 전했다. 이렇게 되면 10월 3일부터 방송하기로 했던 ‘로비스트’는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일정으로 1주일 미뤄져서 방송을 시작하지만 파격 편성을 통해 전체 일정에는 차질이 없게 된다. ‘로비스트’의 이 같은 파격적 편성은 ‘태왕사신기’의 그것과 비견된다. 수목드라마로 방송되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월요일인 지난 달 10일 스페셜 방송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11일 화요일부터 13일 목요일까지 내리 3회를 연속 방송한 물량 공세를 펼친 예가 있다. 장진영 송일국 한재석 허준호 등이 주연하는 ‘로비스트’는 12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드는 대작드라마로 국가간의 무기 거래 시장에서 암약하는 로비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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