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황제’는 김사랑을 좋아해
OSEN 기자
발행 2007.10.03 09: 16

‘테란의 황제’ 임요환(28,공군)이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사랑을 이상형으로 품고 있다고 최근 한 케이블 TV에서 밝혔다. 게임채널 온게임넷 프로그램 ‘Do the G’의 랭크쇼 코너 ‘G초이스’에 출연한 임요환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사랑이 그냥 좋다”며 평소 담아온 생각을 밝혔다. ‘Do the G’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는 신개념 종합 게임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이날 녹화에서는 임요환을 비롯해 ‘폭풍 저그’ 홍진호(26,KTF), ‘천재 테란’ 이윤열(24,위메이드) 등 인기 프로게이머들이 출연해 이상형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을 전격 공개했다. 이들이 밝힌 이상형을 잠깐 살펴보면 변형태(21, CJ), 최인규(27, 공군), 이학주(22, 르까프)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서지훈(23, CJ)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에게, 오영종(22, 르까프), 이제동(18, 르까프), 민찬기(18, MBC게임)는 청순한 스타일의 여성에게 끌린다고 했다. 좋아하는 여성상을 두고 서로 티격태격 입씨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염보성(18, MBC게임)과 김동현(20, MBC게임)은 동시에 흠모하는 여성 가수를 놓고 양보 없는(?) 설전을 펼쳤고 삼성전자의 김가을 감독이 이상형이라는 모 선수의 폭탄 발언도 등장한다. 이상형이 매번 바뀌는 선수, 이미 결혼한 아줌마 연예인이 좋다는 선수 등 숨김없는 속내들도 여과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프로게이머가 직접 뽑은 ‘프로게이머 연예인 이상형 베스트7’은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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