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표절논란, 추이 주목
OSEN 기자
발행 2007.10.08 16: 01

오만석 구혜선 고주원 주연 SBS 월화사극 ‘왕과 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소설 ‘내시’의 이정우 작가는 지난 2일 ‘왕과 나’가 자신의 소설과 일부분이 유사하다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고 원작자 표기와 사과 방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왕과 나’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법원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 받지 못해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기사를 통해 보기는 했다. ‘누가 짤랐노’,‘가위로 짤랐습니다’ 하는 내용 등을 지엽적인 문제로 보고 지적한 것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런 비슷한 문제가 방송 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 이후로 이야기가 진척 된 것 같은데 어느 정도로 진척이 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설 ‘내시’와 드라마 ‘왕과 나’는 모두 내시 김처선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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