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 방송 소식에 소리 질렀다.”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25)이 3년 전 완성한 드라마의 방송 소식에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아트 앤 드림 지하에서 포토에세이 ‘비밀정원’ 출판기념회를 가진 박지윤은 내년 초 드라마 ‘비천무’가 SBS를 통해 방송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2005년 촬영한 한중합작드라마 ‘비천무’가 오랜 방황 끝에 내년 초 SBS를 통해 방송되는 것에 대해 “방송이 된다는 소식을 중국에서 들었다. 그 때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와 그 기사를 보면서 약간의 눈물과 함께 고함을 질렀던 기억이 난다. 방송이 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4년이나 국내 활동을 접었던 박지윤이지만 그녀가 낯설지 않은 것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그녀의 ‘성인식’을 패러디 한 때문이기도 했다. 자기를 패러디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나를 패러디 해 주는 게 고맙다. 이제는 잊혀 질 때도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가끔 내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준비해 왔던 포토 에세이를 발표한 박지윤의 출판기념회에는 사진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코요태의 빽가가 참석해 축하를 해 줬다. 박지윤은 올해 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