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女 아나들, '지피지기'로 집합
OSEN 기자
발행 2007.10.24 15: 25

MBC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의 두 MC 이영자, 박수홍이 모두 하차하는 가운데 인기 여자 아나운서들을 대거 투입해 프로그램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MBC 안우정 예능부국장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단 서현진, 손정은, 문지애, 최현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아직 최종결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부국장은 남자 아나운서의 출연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현진 아나운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불가능은 없다’ 코너를 위해 22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상황이라 개편 첫 방송 때부터 참여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신해 어떤 아나운서가 더 투입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여자 아나운서들은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자리를 함께 할 전망이다. 안 부국장은 “달라진 포맷 역시 60%정도만 확정된 상태라 현재로서는 자세하게 언급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5월 24일 첫방송된 ‘지피지기’는 오랜만에 친정 MBC로 복귀한 이영자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뿌렸지만 최근 가을개편을 맞아 폐지 또는 MC교체 등을 놓고 고민해왔다. 그 결과 MC를 교체하고 새롭게 포맷을 변환하는 방식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자사 여자 아나운서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으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다음주 월요일인 29일 있을 녹화에 대비해 이번주 안까지는 메인 MC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며 변화된 '지피지기'는 11월 5일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손정은, 문지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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