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제레미 알리아디에르(24)가 복귀한다.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들스브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아디에르가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동안 우리는 알리아디에르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고 말했다. 로버트 후트(23)의 부상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기나긴 터널 끝에 비치는 빛줄기와 같이 중요하다" 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알리아디에르는 지난 9월 중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빠르면 오는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아디에르의 복귀로 이동국(28)은 다시 주전 경쟁에 암운이 드리워지게 됐다. 이동국은 그동안 호삼 미도, 알리아디에르 등 주요 공격수들의 부재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맨체스터 시티, 첼시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알리아디에르의 복귀로 인해 이동국은 다시 팀의 제3 공격수로 내려앉게 됐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