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흥행으로 제천음악영화제도 주목
OSEN 기자
발행 2007.11.23 09: 55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영화 ‘원스’의 흥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원스’가 지난 8월 열린 3회 JIMFF 개막작이었던 것. ‘원스’는 JIMFF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개봉해 1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작은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O.S.T도 2만 3000장이 판매되며 관객들의 사랑이 쏟아지고 있다. JIMFF 개막작 상영 때는 영화의 두 주인공인 아일랜드 록밴드 리드 보컬 글렌 한사드와 체코 출신 작곡가 마르게타 이르글로바가 아름다운 선율로 청풍호반을 수놓았다. ‘원스’는 베이시스트 출신 존 카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짧을 로맨스를 가슴 저린 노래들 속에 풀어가는 아일랜드의 음악영화다. JIMFF는 아시아 최초 음악영화제로 지난 2005년 첫 발을 내딛었다. ‘원스’ 흥행외에도 1회 개막작 ‘스윙걸즈’와 3회 폐막작 ‘카핑 베토벤’이 국내 개봉해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원스’를 비롯해 ‘스윙걸즈’ ‘카핑 베토벤’으로 주목받고 있는 JIMFF가 2008년에는 또 어떤 영화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을 갖게 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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