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하다 그런 거 아니다.” 성형수술 중 과다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베이비복스리브의 전 멤버 한애리(22)가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애리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현재 상태는 물론 수술을 받은 상황 등을 설명했다. 발랄한 어조가 눈에 띈다. 한애리는 “현재 아이리는 회복 중. 정말 이제 죽는 구나했는데 나는 살아 있다. 어제 부터는 죽도 먹는다. 오늘은 걷기도 했다. 살아있다는 게 이리도 행복할 줄이야. 무엇보다 엄마보다 먼저 세상을 뜨는 불효를 안 했다는 게 더 기쁘다.(사실 또 성형수술하다 죽으면 쪽 팔린다)”고 적었다. 이어 자신이 받은 수술은 안면윤곽수술이 아니었다며 “안면윤곽이라고라. 얼굴이 좀 길어서 그렇지 깎을 정도는 아니다. 돈 줘도 안 한다”고 말했다. 한애리는 안면윤곽수술 여부를 정정하며 가슴 수술은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물론 가슴은 했습니다만(요즘 많이 하대요 뭐~). 그래도 원래 없는 가슴은 아니었다고”라고 말했다. 또 얼굴뼈가 다친 건 치아 교정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연기를 하려는데 치아는 고르지 않고 라미네이트를 할까 하다 치아 교합이 잘 맞지 않아 금니가 잘 안 맞물린다. 자꾸 그러면 얼굴도 틀어진다기에 비대칭인 한쪽을 잘라 교합을 맞춘 것이다. 그 상황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라고 밝혔다. 한애리는 성형수술 중 과다 출혈로 인해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옮겨졌다가 현재는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