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성지루(39)가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성지루는 “영화를 하면서 처음 맞는 상이라서 굉장히 떨리고 감개무량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스텝과 배우들이 많이 고생을 했다”며 “6개월 동안 제 두 아들과 아내가 저를 보지 못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병상에 계신 아버지와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어머니께 이상을 드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하며 울먹였다.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은 2006년 9월 25일부터 2007년 10월 27일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후보작(자) 선정위원회에서 5배수의 후보자(작)을 선정했다. 전문위원(500명)과 일반위원(500명)으로 구성된 1000명의 심사위원단이 후보작을 심사하고 인터넷 투표로 수상자(작)을 가렸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