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닐손이 포항에 전격 입단했다. 포항은 3일 올 시즌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뛰다 중동 무대 진출을 모색하던 스트라이커 데닐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닐손은 1995년까지 네덜란드 페에노르트에서 활약하였고, 1996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1996년부터 1999년까지 3년간 포르투갈 유니아웅 데 라마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UAE 알샤바브, 2005년 멕시코 아틀라스 FC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한 뒤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며 2007시즌에는 30경기서 19득점 5도움을 기록,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데닐손의 영입으로 포항은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대비해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포항은 슈벵크를 내보냈다. 데닐손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계약 내용은 비공개다. bbadagun@osen.co.kr 포항 스틸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