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린, 1년 300만 달러에 보스턴 잔류 합의
OSEN 기자
발행 2007.12.04 09: 16

보스턴의 '중간 뼈대' 마이크 팀린(41)이 내년에도 빨간 양말을 신는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팀린이 보스턴과 1년 300만 달러 계약에 사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팀린이 신체검사를 통과할 경우 최종 확정된다. 보스턴 부동의 중간계투 팀린은 올 시즌 50경기에 등판, 2승1패 방어율 3.42를 기록했다. 그와 오카지마 히데키는 7∼8회를 책임지며 9회 마운드를 마무리 조너선 파펠본에게 넘기는 임무를 맡았다. 팀린은 포스트시즌에서도 6경기에 등판, 5이닝 무실점으로 보스턴이 3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하는 데 공을 세웠다. 91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뒤 시애틀 볼티모어 세인트루이스 필라델피아를 거친 팀린은 2003년부터 보스턴에 안착했다. 통산 1011경기 등판, 71승69패 140세이브 방어율 3.42를 기록했다. 올 해 연봉 280만 달러를 받은 그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다. workhorse@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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