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베스트 드레서 1위 등극
OSEN 기자
발행 2007.12.04 10: 45

매년 ‘청룡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김혜수가 올해만큼은 그 영광을 다른 이에게 내주게 됐다. 채널 Mnet의 '트렌드 리포트 필(必) 시즌 2'의 ‘All about Celebrity’ 코너에서 시상식 드레스의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한 결과 베스트 드레서 1위로 박시연이 선정된 것. 박시연은 아찔하게 파인 드레서에 동그랗게 정돈한 뱅헤어, 여기에 아무 액세서리도 걸치지 않은 깔끔한 마무리가 압권이라는 평을 받았다. 디자이너 하상백은 “액세서리가 없었기에 자연스레 시선이 가슴에 모아져 드레스의 포인트를 최대한 살렸다”며 “새로운 섹시 퀸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MC 최여진은 “가슴을 좀 더 모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여자인 나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진에 대해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는데. 거의 가슴이 드러난 드레스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만 사이즈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 디자이너 하상백은 “모든 선택은 완벽했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드레스가 흘러내린 듯 하다. 가슴뿐 아니라 허리 라인이 너무 내려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했다”며 사이즈만 맞았으면 단연 이 날의 베스트 드레서였을 것"이라 평가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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