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노래에선 순정파! 실제로는?
OSEN 기자
발행 2007.12.06 12: 36

“휴대폰 음반 긍정적인 첫발 됐으면 좋겠다.”
성시경 바비킴 손호영 드렁큰타이거 임형주 이은미 윤미래 등 국내 최정상 가수 7명이 참여해 만든 컴필레이이션 음반이 발매됐다. 음반명은 ‘Rhapsody, The Soul of Sound’다. 이 음반은 기존의 휴대폰 음원들과는 달리 ‘랩소디인뮤지폰’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일명 ‘국내 최초 휴대폰 음반’이다.
성시경 바비킴 손호영 드렁큰타이거 임형주 이은미는 6일 낮 12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음반발매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휴대폰에 내장 될 음반이라. 국내에서는 첫 시도인 셈인데 음반 형태가 침체된 국내 음반 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를 두고 성시경은 “음악을 어디에 어떻게 담아 내냐는 문제인데 휴대폰이라는 단말기가 싱글 앨범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획기적인 시도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일 말고도 수많은 시도가 있을 텐데 그런 수많은 시도 중에 획기적인 첫발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서 ‘사랑하는 일’이라는 발라드를 부른 성시경은 이번 노래에서도 역시 헌신적인 사랑을 노래했다. 늘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 성시경은 실제로도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고 “실제로는 바람둥이이고 이기적인 사랑을 한다고 말할 수는 없잖느냐”고 농담을 했다. 이어 “아직 옛 연인을 그리워하고 못 잊어하고 그런 것이 발라드 정서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랩소디 인 뮤직폰’ 증정식이 열렸고 이은미, 성시경, 손호영이 음반에 수록된 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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