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생에 기생이었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
OSEN 기자
발행 2007.12.07 08: 51

'사극 열풍'이라 불리울 정도로 사극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사극들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기생이다. 6일 밤 방송된 채널 스토리온의 ‘커버 스토리’에서는 ‘전생에 기생이었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황당랭킹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이준기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학로에서 일반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 이준기는 여자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요염한 댄스, 눈웃음으로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 시민은 “그의 요염한 눈웃음과 자태는 안주 없이도 술맛도 좋고 절로 흥이 날 것 같다”면서 “묘한 눈웃음에 여자들도 쓰러지는데 실제로 여자였다면 남자 쓰러뜨리는 것쯤이야 어려웠겠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뒤를 이어 홍록기와 신정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홍록기를 선택한 한 시민은 “섹시한 패션과 댄스 등이 기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시를 쓰고 가야금을 연주하는 황진이 풍의 기생이 아니라 색기가 넘치는 기생이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홍록기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한 신정환. 시민들은 “가는 다리와 날씬한 몸매로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고 특히 어떤 손님이 오든지 재치있는 입담으로 항상 즐겁게 해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4위는 선수 이미지 덕분에 전생에는 남자에게 작업을 걸었을 것 같다는 최성국이 차지했으며 가수 싸이는 얼굴과 몸매는 아쉽지만 노래와 춤으로 인기가 있을 듯하다는 이유로 5위에 올랐다. 또한 교양과 품위를 가진 연륜으로 높은 양반들의 사랑을 듬뿍받았을 것 같다는 박중훈,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는 정종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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