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28)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남모르게 선행을 베푼 선수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용택은 2004년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1위를 차지하고 상금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였고,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에 참여해 해마다 구단에서 추천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상의 후보자로 거론돼왔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에 선정된 박용택은 12일 열리는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박용택이 지난해 12월 'LG 수호천사 사랑의 기금' 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난치병 환우들에게 전달한 뒤 한 환우에게 사인볼을 주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