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91억 원에 지코의 페네르바체행?
OSEN 기자
발행 2007.12.21 09: 26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터키행이 점쳐지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스포츠 전문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AC 밀란에 몸담고 있는 호나우두가 조만간 터키 쉬페르리그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호나우두의 이적료로 현재 제시되는 금액은 약 700만 유로(약 91억 원)가 유력하며 페네르바체가 상황에 따라 400만 유로를 추가 지불할 용의도 있다고 전해졌다. 페네르바체를 이끌고 있는 지코 감독은 늘 같은 브라질 출신의 호나우두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마침 호나우두를 팔고 싶어하는 AC 밀란의 의사와도 맞아 떨어지면서 이번 빅 딜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끊임없이 재발하는 무릎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호나우두는 최근 6개월 동안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채 재활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yoshike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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