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영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호흡을 맞춘 나탈리 포트만을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114년 동안 마법의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온 미스터 마고리엄(더스틴 호프만 분)과 백화점의 상냥한 매니저 몰리(나탈리 포트만 분)가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더스틴 호프만과 나탈리 포트만은 44년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환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준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더스틴 호프만은 촬영장에서 본 나탈리 포트만의 열정과 성실함에 반해 “세 아들 중 한명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만은 114년 동안 마법의 장난감이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하는 낙천적이고 유머스러운 괴짜 미스터 마고리엄을 역을 맡았고,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어른들의 세계로 나아가길 두려워하는 백화점 매니저 몰리로 분했다. 미스터 마고리엄이 몰리에게 매직 큐브와 함께 장난감 백화점을 물려주려 하지만 몰리는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더스틴 호프만과 나탈리 포트만의 호흡과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환상의 세계로 눈길을 끄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개봉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