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58분 출전' 미들스브러, 에버튼에 0-2 패배
OSEN 기자
발행 2008.01.02 03: 25

미들스브러가 홈에서 에버튼에 패배했다. 미들스브러는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동국은 선발출전해 후반 13분 교체될때까지 58분간 피치위를 누볐다. 그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다. 양 팀은 전반전 내내 맞부딪혔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둘 다 기선을 잡기 위해 허리에 비중을 많이 둔 것. 미들스브러는 다우닝과 영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에버튼은 맥파든이 활약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좋은 기회를 잡았다. 미들스브러로서는 후반 초반 툰카이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날린 것이 아쉬웠다. 이에 에버튼도 야쿠부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국 후반 중반 에버튼이 골을 기록하면서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후반 21분 앤드류 존슨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에버튼은 계속 미들스브러를 몰아쳤고 결국 후반 27분 맥파든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의 승리를 완성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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