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채널, 주말에 미드 전회 방영
OSEN 기자
발행 2008.01.07 11: 45

FOX채널이 매주 금, 토요일 이틀에 걸쳐 인기 미국 드라마를 전회 방영하는 ‘주말엔 미드 생활’을 진행한다. 오는 11, 12일에는 미드 폐인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24’ 시즌2가 밤 10시부터 1, 2부로 나누어 각각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24’ 시즌2는 인터넷 동호회 회원만 10만 명을 육박하는 작품으로 미국 LA에 숨겨진 핵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테러본부 요원 잭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타임 액션 스릴러. 미국 FOX사에서 제작 및 방송한 ‘24’는 한 시즌이 하루, 즉, 24시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밤 10시에는 김윤진, 산드라 오에 이은 한국계 여배우 그레이스 박이 열연한 초특급 멀티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2와 시즌3가 각각 방송된다. 우주 저 멀리 존재하는 또 다른 인류와 그들이 만들어낸 사이보그 사일런 사이의 전쟁을 담은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005, 2006년 2년 연속 ‘올해의 TV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FOX채널의 김태희 편성팀장은 "지난 시즌 연속 방송 때는 매주 토요일 하루를 잡아 한 시즌을 한꺼번에 방영했는데 매번 한 시즌을 한 번에 다 보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말엔 미드 생활’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주말 특별 편성은 한 시즌을 하루에 몰아서 보는 부담감을 줄이고, 인기 미드를 두 번에 나누어 주말동안 좀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FOX채널은 1월에 이어 2월에는 소심쟁이 천재탐정의 신개념 추리 코미디인 ‘MONK: 명탐정 몽크’, 더 잔인하고 추악한 성범죄!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 시즌5 등을 비롯한 인기 미드도 방송할 예정이다. yu@osen.co.kr 미국드라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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