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변신' 박용우, ‘몸짱’ 대열에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8.01.16 09: 09

배우 박용우(37)도 몸짱 대열에 합류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정용기 감독, 윈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완벽한 식스팩 몸매를 선보이는 것. ‘원스어폰어타임’에서 경성 최고의 사기꾼으로 변신한 박용우는 전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보다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낸다. 극 중 자신의 방안 밀실로 통하는 입구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한 겹씩 옷을 벗어던지는 독특한 워킹을 선보이며 그 동안 숨겨뒀던 완벽한 몸매를 공개한다. 박용우는 단 한번 뿐인 노출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했다.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헬스 클럽을 찾았다”고 밝힌 뒤 쑥스러운 듯 “관객분들이 부디 눈의 피로없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 이와 더불어 박용우는 현장에서 10분 동안 배운 안무로 ‘아비정전’의 장국영에 버금가는 능청스러운 맘보 댄스를 완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용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경성 스타일의 맘보댄스에는 여심을 유혹하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귀여운 면모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와 낮과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000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작전을 그린 ‘원스어폰어타임’은 31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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