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상원-황지윤-백영철 영입 '수비 보강'
OSEN 기자
발행 2008.01.16 09: 39

대구 FC가 수비진 보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지난 15일 대구 FC는 취약 포지션인 수비 보강을 위해 울산 제주 경남에서 장상원(31) 황지윤(25) 백영철(31)을 영입해 뒷문 단속에 나섰다. 지난 2003년 울산에 입단한 장상원은 18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수비수로 2006년 K리그서 정규리그와 컵대회서 총 30경기에 출장하며 주전급으로 도약했던 선수. 또, 제주 출신의 황지윤은 지난해 K리그 23경기, 컵대회 7경기에 나서 제주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했다. 그리고 백영철(31)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4강 신화를 이룬 경남에서 미드필더로 까보레와 뽀뽀를 도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대구 FC는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알렉산드로의 영입에 이어 취약점이던 수비진을 보강, 2008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대구는 16일 터키 안탈리아로 3주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구는 이번 전지훈련서 헝가리 슈퍼리그 챔피언인 FC MTK,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슈퍼리그 챔피언 FC 제타 등을 비롯한 유럽 클럽들과 평가전을 가질 계획이다. 10bird@osen.co.kr 대구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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