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이상민 선배의 퇴장이 우릴 강하게 했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9 17: 47

"이상민 선배의 퇴장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다". 19일 잠실학생체육관서 벌어진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SK와의 서울 라이벌전서 삼성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강혁(32)은 이날 경기 고비로 2쿼터 이상민(36)의 퇴장을 꼽았다. "2쿼터 이상민 선배가 퇴장당하면서 당황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동요하지 않고 상대를 밀어붙인 것이 오히려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강혁의 말처럼 삼성은 강력한 수비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것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이어 강혁은 "모두 상대하기 힘들었지만, 특히 김기만의 몸이 가벼웠다"고 말하며 상대를 칭찬했다. 김기만은 이날 22득점을 기록하며 상대를 위협했다. 한편 이날 강혁은 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에 근접한 활약을 펼쳤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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