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런던, 이건 특파원] 아스날이 뉴캐슬을 물리치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아스날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메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뉴캐슬은 경기 초반 아스날을 몰아붙이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린 앨런 스미스의 슈팅이 골키퍼도 막지 못하는 곳으로 향했으나 커버플레이 들어온 클리시의 머리에 걸리며 선제골 획득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아스날은 전반 중반부터 제 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했다. 아스날은 부상으로 경기 초반 아웃된 로시츠키를 대신해 들어간 에두아르두와 파브레가스의 슈팅이 나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아데바요르, 디아비 등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거나 기븐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면서 아스날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6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파브레가스의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이것이 아데바요르 앞으로 연결했다. 아데바요르는 왼발 슈팅을 골로 연결하며 첫 골을 뽑아냈다. 이후에도 상대를 손쉽게 공략하던 아스날은 결국 후반 39분 아데바요르가 한 골을 추가하고 후반 44분 니키버트의 자책골을 더해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