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우리, 뮤비서 여인으로 거듭나
OSEN 기자
발행 2008.01.28 10: 00

우리(17)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신인가수 신혜의 ‘사랑을 잃다’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우리가 출연한 ‘사랑을 잃다’ 뮤직비디오는 백만장자 상속녀와 이류 배우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다룬 스토리로 홍콩영화 ‘중경삼림’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필름 톤을 살려 촬영 됐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우리는 영하를 웃도는 강 추위 속에서 매서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만장자 상속녀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러 번 반복된 추격 신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앳되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했던 소녀의 모습에서 성숙미가 느껴지는 여성스런 매력을 선보였다. 많은 뮤직비디오 촬영과 청소년드라마 ‘최강울엄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였던 우리는 2008년에는 소녀모델 보다 연기자 ‘우리’로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화보 촬영이 없을 때는 일본어 공부 외에도 연기 개인교습까지 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도록 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을 잃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 우리는 현재 그 동안 쌓아왔던 연기실력을 뽐내기 위해 영화 시나리오 검토 중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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