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선수 하와이 캠프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8.01.31 15: 48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덕 클락(32, 외야수)과 브래드 토마스(31, 투수)가 하와이 캠프에 합류했다. 한화는 31일 새로운 외국인 선수 덕 클락과 브래드 토마스가 같은 날 한화의 스프링 캠프지인 하와이 호누룰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도착 직후 브래드 토마스는 가족과 함께 훈련구장인 센트럴 오아우 리지널 파크를 방문했다. 이어 그는 김인식 감독과 인사하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일일이 찾아 한명씩 악수를 청하는 등 빠른 융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래드 토마스는 "어떤 보직이 주어지든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반면 홀로 캠프에 합류한 덕 클락은 "팀의 첫 훈련에 합류하는 만큼 야구에만 집중하기 위해 홀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것 같이 흥분 된다"고 운을 뗀 뒤, "한화유니폼을 입게 된 고마움을 야구장에서 맘껏 보여 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지난 15일부터 3월 5일까지 50일 간 하와이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다른 팀과 실전도 이동도 없는 '나홀로 캠프'를 하고 있는 한화에 두 외국인 선수의 합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기대되고 있다. stylelomo@osen.co.kr 하와이 캠프에 합류한 브래드 토마스=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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