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막전에 빅뱅 초청 등 붐업 '안간힘'
OSEN 기자
발행 2008.02.29 08: 13

부산 아이파크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영입으로 오는 2008 K리그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부산이 오는 3월 9일 열리는 전북 현대와 홈 개막전 행사에 인기가수 빅뱅을 초청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빅뱅은 개막전 하프타임에 세 곡을 부산 팬들에게 선사한다. 올 시즌 부산 개막전은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8년 만에 친정에 돌아온 안정환과 J-리그에서 잉글랜드 무대 진출을 타진하다 K-리그로 귀환한 조재진이 맞붙게 되고 국내 최정상 인기 그룹의 축하 공연까지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구단 측은 안정환-조재진의 빅뱅과 더불어 그룹 '빅뱅'의 초청 공연까지 어우러져 구도 부산의 잃어버린 축구 열기를 되살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 빅뱅 초청 외에도 최근 부산지역 TV 광고를 실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관계자는 "전국 방송망으로 송출할 수 없지만 부산 지역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조만간 TV 광고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0bird@osen.co.kr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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