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부활 태세다". 요미우리 기관지 격이나 다름없는 는 29일 이승엽이 한국대표팀 주축 타자로 쾌조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에서 대표팀 합숙에 참가해 지난 24일 단국대와 연습경기서 125m짜리 홈런을 터트렸고 25일 연습경기서도 5타수 3안타로 완전 부활을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신문은 이승엽의 요미우리 복귀 시기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엽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벌어질 최종예선이 끝나면 한국을 들리지 않고 일본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이승엽은 "일본에 돌아간다면 곧바로 시범경기에 출전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3월16~17일 예정된 한신과 시범경기(도쿄돔)에 출전을 강행할 수도 있다. 쉴 틈도 없이 일본의 실전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요미우리는 주전들이 모두 포진해 본격적인 개막(3월 28일) 모드에 진입하게 된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