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베르투, "칼링컵 우승, 내가 이적한 이유 입증"
OSEN 기자
발행 2008.02.29 09: 31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지난달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잉글랜드 토튼햄으로 이적해온 수비수 지우베르투가 소속 팀을 찬양하고 나섰다. 지우베르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칼링컵 우승은 내가 헤르타 베를린을 떠난 이유를 보여준다" 고 말했다. 그는 "항상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했다" 며 "헤르타 베를린은 우승을 향한 열망을 잃어버렸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우베르트는 자신의 전 소속팀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빌었다. 그는 "헤르타 베를린이 정신력을 되찾길 바란다" 며 "내 꿈은 다음 시즌 토튼햄과 헤르타 베를린이 UEFA컵 무대에서 만나는 것" 이라고 희망했다. 지우베르투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2008년 1월까지 3년 반 동안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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