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우리 일만 잘하면 결과는 따라온다"
OSEN 기자
발행 2008.02.29 09: 50

[OSEN=런던, 이건 특파원] '결과는 따라오는 것'.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28일(한국시간) MUTV의 뉴스 프로그램인 '올드 트래포드 업데이트' 와 인터뷰에 출연했다. 여기에서 박지성은 "우리가 할 일만 잘한다면 결과는 따라올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단 모두가 우승에 대해 조급해하지 않고 있다" 며 "우리는 우승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지금 2위에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고 말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또한 아스날 외에 다른 팀에 대해서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첼시가 우리를 따라오고 있는데 그들은 강한 팀이다" 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우리 선수단은 다른 팀을 걱정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경기력이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 팀이 5골을 넣은 것에 대해 박지성은 "골득실차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그런 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 아스날과 승점이 같아질 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골득실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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