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중계]롯데-KIA, 광주경기(종합)
OSEN 기자
발행 2008.03.16 16: 13

◁KIA가 나지완과 장성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루키 4번타자로 주목받고 있는 슬러거 나지완은 2-3으로 뒤진 8회말 1사3루에서 우중월 역전투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이어 대타로 등장한 장성호도 똑같은 코스를 홈런을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KIA 마운드는 선발 윤석민이 숙제를 안았습니다. 팀의 선발투수로 10승을 기대받고 있는 윤석민은 고관절 통증을 딛고 첫 선발등판에 나섰지만 5이닝 5안타 4사사구 2실점했습니다. 부상 이후 첫 등판에서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롯데는 12안타(6사사구)를 얻고도 4득점에 그쳤습니다. 활발한 타격으로 많은 안타를 쏟아냈지만 진루타와 결정타가 미흡했습니다. 앞으로 롯데 공격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운드는 일희일비 했습니다. 선발 메클레리는 6이닝 4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비교적 안정된 피칭을 했습니다. 그러나 미들맨 최대성은 8회말 홈런 2방을 맞고 3실점, 크게 흔들렸습니다. 최대성은 앞선 2경기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줘 근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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