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 구단의 2008년 관객 유치 목표가 확정됐다. 8개 구단은 지난해 입장 관중 410만4429명(평균 8144명) 보다 101만8568명이 증가한 512만3000명(평균 1만 165명)을 목표로 잡았다. 1995년 540만6374명에 이어 13년 만에 시즌 관객 500만 명을 달성하려는 계획이다. 올 해 각 구단은 우수한 신인 선수들의 입단과 스타급 외국인선수의 영입, 해외진출 선수의 가세로 그 어느 해 보다 좁혀진 전력으로 한층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신선한 볼거리로 관중들을 야구장으로 이끌 태세다. 더욱이 올해는 서울 목동구장을 우리 히어로즈가 홈으로 활용하면서 관중 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프로야구 첫 시즌을 맞은 신생구단 히어로즈는 관중 45만명(평균 7143명)을 목표로 잡았다. 관중몰이의 쌍끌이 구단인 롯데와 LG는 올해 목표로 100만 관중 돌파를 내세웠다. 롯데는 100만8000명(평균 1만6000명), LG는 100만명(평균 1만5873명)을 각각 올 시즌 목표로 계획했다. 지난 시즌에는 LG가 90만1172명, 두산이 78만6054명, 롯데가 75만9513명 등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