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바니걸스에서 몸빼바지까지 "변신이 재밌다"
OSEN 기자
발행 2008.03.22 09: 08

아줌마 형사 박정금이 이번에는 전형적인 '몸빼바지'를 입고 아줌마 티를 폴폴 낸다. MBC TV 주말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하청옥 극본, 이형선 연출)의 박정금 역을 맡은 배종옥(44)이 이번에는 제대로 '몸빼바지'를 갖춰입은 채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23일 방송될 16회 방송을 위한 촬영에서 배종옥은 의료 봉사를 나서는 용준 역의 손창민을 따라 나서는 장면을 찍었다. 손창민은 의료봉사를 하고 배종옥은 현장에서 설거지를 맡아 빨간 고무장갑에 노란 머플러로 멋을 내고 고무장화에 자주색 꽃무늬 '몸빼'로 한껏 아줌마 패션을 뽐냈다. 도시적 이미지가 강한 배종옥은 아줌마의 트레이드 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몸빼'를 입으면서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이미 앞서 범인을 잡기 위해 바니걸스 복장으로 변장하기 했으며 술집 아가씨로 변신하기 위해 가발을 쓰고 얼굴에 점을 찍고 미니스커트를 입기도 했기 때문이다. 배종옥은 이같은 팔색조 변신에 대해 “변신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형사 박정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오히려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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