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윙크, “돈 벌려고 가수 한 것 아냐”
OSEN 기자
발행 2008.03.26 13: 31

트로트 가수 윙크가 개그맨 출신 가수에 대한 왜곡된 시선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했다. 쌍둥이 개그우먼 강주희(25) 강승희(25)로 구성된 윙크는 최근 OBS 경인TV ‘쇼영’(공태희 윤경철 연출)의 ‘쇼영 리포터-개그맨으로 사는 것’에 출연해 “사람들은 개그맨들이 가수로 진출하는데 대해 행사해서 돈 벌려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개그맨들은 돈보다는 순수한 열정이나 자신의 끼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며 “개그맨들의 가수도전이나 연기자로의 변신을 도전하는 사람들의 자세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윙크는 “우리는 개그맨을 통한 반짝 인기보다는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지난 1년간 기획사를 찾아 다녔고 계속해서 퇴짜를 맞는 등 계속적인 노력으로 음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미 트로트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윙크는 “우리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노래는 우리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맨들이 다른 분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노래를 하고 개그를 하면 이해하면서 개그맨들이 다른 분야로 넘어가면 유독 많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윙크가 출연한 쇼영 ‘리포터-개그맨으로 사는 것’은 오는 29일 오후 6시 OBS를 통해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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