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 시청자 성원 힘입어 앙코르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8.04.23 12: 13

인도의 속살을 공개한 MBC 다큐멘터리 3부작 '갠지스'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방송을 한다. 방송위원회 방송제작 지원금 규모로는 최다인 3억원을 지원받아 만들어진 MBC 특별 다큐 3부작 '갠지스'는 지난 3월 14일부터 3일간 연속 방영돼 다큐를 즐기는 고정 시청층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까지 미지의 신세계 인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간디와 타지마할이 등장하지 않는 인도 이야기, 인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표방한 '갠지스'는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0%를 넘어선 11.9%의 평균 시청률(수도권기준/AGB닐슨)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MBC 시사교양국에서는 나체 수도승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자이나교에 대해 집중 탐구를 하기 위해 따로 팀을 꾸려 새로운 다큐를 만들려는 기획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갠지스'는 재방송이 아닌 새로운 옷을 입은 'NEW 갠지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3월 방송에서 맛깔스러운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용만에 이어 이번에는 다큐멘터리 내용에 충실하기 위해 베테랑 성우인 류다무현 씨가 목소리를 맡았다. 3부작 전 편의 음향작업도 새롭게 했다. 사운드믹싱을 영화제작전문 스튜디오에서 작업함으로써 HD화면에 걸맞는 생생한 현장음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6일 토요일 밤 11시 40분 제 1부 '신들의 강', 5월 3일 2부 '11억 색깔의 땅'과 3부 '인도의 부자들'이 연속방송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