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과 소지섭의 만남, ‘영화는 영화다’
OSEN 기자
발행 2008.04.23 18: 43

동갑내기 배우 강지환(31)과 소지섭(31)이 만났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두 배우가 캐스팅 됐다. ‘영화는 영화다’는 현실 속의 깡패와 영화 속 깡패라는 아이러니한 설정 속에 놓인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다. 실제 조직폭력배인 강패 역에는 소지섭이 출연한다. 액션 영화를 촬영하는 최고 스타배우 수타 역에는 강지환이 나섰다. 조직폭력배인 강패는 일상화된 폭력이 난무하는 하루하루를 산다. 극중에서 ‘영화는 영화다’라는 액션 영화를 촬영 중인 수타는 남 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배우지만 배우 생활의 염증으로 주변과 마찰이 잦다. 강패와 수타는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고 강패는 수타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에 동반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렇게 현실에서 그리고 영화 속에서 소지섭과 강지환은 극적인 대결을 펼치게 됐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첫 연출을 맡게 된 장훈 감독은 “각자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역할에 대한 그들의 강한 의욕 또한 느껴졌다”고 밝혔다. ‘영화는 영화다’는 오는 5월 중순 크랭크 인 한다. crystal@osen.co.kr 강지환(왼쪽)과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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