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 진, “여친과 2~3주에 한번씩 만나 살아있나 확인”
OSEN 기자
발행 2008.04.26 02: 47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 진(25)이 5집 발표 후 바빠진 활동으로 여자친구와 소홀해진 연애담을 공개해 웃음을 샀다. 미쓰라 진은 26일 방송된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지만 2~3주에 한번씩 잠깐 만나 서로 살아있나 얼굴만 확인한다”며 “여자친구도 내 얼굴을 보면서 '아 죽어가고 있긴 한데 살아가고 있구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 타블로가 “여자친구가 감시가 없어서 오히려 신나게 놀고 있다는 설이 있다”고 농담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쓰라진은 윤도현이 ‘평소 구속하는 스타일이냐’는 물음에는 “아니다. 쿨하다”며 잘라 말했다. 에픽하이는 이날 ‘스타일이 다 다를텐데 함께 곡을 만들면서 절충안은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MC 윤도현의 질문에는 “4집 작업하면서는 많이 싸웠다. 이번 5집 앨범은 힘을 뺐다”며 “10년 뒤 돌아봤을 때 앨범 작업이 추억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생각을 바꿨다. 괜히 싸워서 흠집 낼 필요도 없고, 과정 자체가 즐겁다고 생각하며 작업에 임했다”고 입을 모았다. yu@osen.co.kr 맨 왼쪽이 에픽하이의 미쓰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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