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25)이 “신인 때 신정환이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김성은은 “4년전에 다른 방송국에서 신정환씨랑 같이 출연을 한적이 있었다”며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쪽지가 왔다. ‘교회는 갔다 왔니?’였다. 그래서 제가 ‘다녀왔어요’라고 보냈는데 다시 ‘그럼 연락처는?’이라는 쪽지였다”고 밝혔다. ‘상상플러스-시즌2’의 MC 신정환은 김성은의 이야기에 “야, 너 별걸 다 얘기 한다”며 당황해 했다. 김성은은 “저는 신인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서 그냥 그 쪽지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며 “그랬더니 그 다음주에 촬영장에서 저한테 오시더니 ‘쪽지 못 봤어?’라고 물으셨다(웃음)”라고 말해 주위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지금 신정환이 고백을 하면 받아들이겠느냐는 질문에는 “신정환씨가 워낙 동료 연예인들한테 잘해주는 분이라 친한 분들이 많다”고 답을 피했다. 실제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과묵하면서도 유머가 있고 오빠처럼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