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이전트(FA) 석명준(29)이 다음 시즌에도 창원 LG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5일 석명준과 3년간 연봉 1억2000만 원(옵션 2000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석명준은 "오는 6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며 "그런 만큼 코트에서 보다 열심히 뛰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로 식스맨으로 나온 석명준은 2007-2008시즌 동안 52경기에서 11분 32초 동안 뛰며 경기당 평균 3.1득점을 기록했다. 석명준은 지난해 2월 5라운드 시작 하루 전 인천 전자랜드에서 8000만 원의 이적료에 LG로 옮겼다. letmeout@osen.co.kr 창원 L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