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꿈의 무대 美 UFC 진출을 이룩한 김동현(26, 한국)의 일본에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된다. 15일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TV 수퍼액션은 UFC 진출로 한국 종합격투기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김동현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는 'UFC 익스프레스-김동현 특집'을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UFC 익스프레스'는 UFC를 매 주 한 가지씩 테마를 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임용수 캐스터와 김남훈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의 데뷔전에서 최근 챔피언 타이틀 매치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일본 격투 무대 전 경기가 모두 공개된다. 2006년 일본 프로 격투 무대에 처음 진출해 약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9승 1무라는 무패 신화를 세운 김동현의 경기 퍼레이드를 만날 수 있는 것. UFC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입성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인 만큼 KO 또는 TKO승을 올린 화끈한 경기들이 전파를 탄다. 또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김동현과 두 진행자의 거침없는 대화도 만날 수 있다. 제이슨 탄(26, 영국)에 대한 전력 분석과 '스턴 건(전기충격기)'으로 불리는 자신의 별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UFC 룰에 대비해 하고 있는 집중 훈련 얘기 등 다양한 토크가 전파를 탄다. 특히 김동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일본 무대에 섰을 때 주변에서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잘 해냈듯이 미국 UFC에 가서도 반드시 (승리를) 해내겠다"며 "데뷔전 상대 제이슨 탄은 화끈한 KO로 쓰러뜨리고 싶다"는 직선적이고 시원시원한 대답으로 UFC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의 데뷔전을 비롯한 UFC 84 전 경기는 25일 오전 8시 수퍼액션을 통해 방송된다. 10bird@osen.co.kr 수퍼액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