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백 공연, 세계적 밴드 유즈드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6.10 11: 39

세계적인 밴드 유즈드(The Used)가 서태지 컴백 무대인 제 4회 ‘ETPFEST’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서태지에 이어 마릴린 맨슨, 드래곤 애쉬, 몽키 매직 등 세계적인 밴드의 출연이 공식 발표되면서 8월 15일 개최되는 ‘ETPFEST’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인 이모코어 밴드 유즈드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올 여름 락 페스티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해 6월 3집 앨범 ‘Lies For The Liars’를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려놓는 등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유즈드는 이번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4회 ‘ETPFEST’를 통해 첫 내한 공연 무대를 갖게 됐다. 특히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팀인 만큼 그 동안 국내의 많은 공연 기획사들이 유즈드의 내한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섭외가 쉽지 않았던 터라 이번 ‘ETPFEST’의 출연은 더욱 의미가 있다. 마릴린 맨슨, 드래곤 애쉬, 몽키 매직에 이어 출연이 확정된 유즈드 또한 서태지가 지난 7집 활동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들을 천재적인 음악인이라고 적극 추천하면서 보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팀이다. 2002년 데뷔하자마자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로 올려놓은 곡인 ‘The Taste of Ink’로 선풍적인 이모코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팬층을 확보해 간 유즈드는 그 동안 국내 최대 음악 동호회의 설문 조사 등을 통해 ‘가장 내한 공연 하기를 바라는 밴드’ 1위로 선정됐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우리 역시 이번에 유즈드를 초대하기 위해 오랜 기간을 준비해왔다. 쉽지는 않았지만 유즈드가 최종적으로 출연을 확정 짓는 순간, 음악 팬들의 가장 큰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됐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보다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happy@osen.co.kr . . . . .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