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정밀 진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LG 트윈스(대표이사 김영수)의 박명환(31)이 어깨 관절경 검사를 받게됐다. 박명환은 9일 한국에서 가져온 MRI 필름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LA 조브 클리닉(Kerlan-Jobe Orthopaedic Clinic)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으로 관절경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관절경 검사는 LA 에인절스 팀 닥터인 유컴 박사(Dr. Yucom) 집도로 11일(현지 시간 10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되며, 수술이 필요할 경우 검사와 동시에 수술이 진행된다. 관절경 검사 후 재활만으로 복귀가 가능할 경우에는 4개월, 수술이 진행 될 경우에는 1년 정도의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chu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