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음원 유출 아쉽지만 어른스럽게 대처 할 터”
OSEN 기자
발행 2008.06.11 16: 14

“음원 유출 아쉽지만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싶다.” 7집 앨범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발표한 자우림이 앨범 발매 전 음원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자우림은 “멤버 모두 아쉽다. 거기에 대한 대처는 엎질러진 물이나 어쩔 수 없다…하는 마음으로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싶다. 우리가 그 만큼 준비를 많이 하고 공을 많이 들인 앨범이니까 사실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윤아는 “팬클럽 친구들을 통해 음원이 유출 된 사실을 처음 알았다. 팬클럽 친구들이 자체적으로 자신들만이라도 다운받고 그러지 말고 대처해주자고 했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김윤아는 작업실에 자주 갈 수 없었던 처지를 감안해 자신의 집에 와 작업을 해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녀는 “나는 항상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는데 이번에 특히 그랬다. 나를 굉장히 많이 지지해 줬다. 우리 집 내 작업실에 와서 작업을 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덕분에 우리도 깨끗한 환경에서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윤아네 집에서 작업하고 싶다. 아이의 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의 이번 앨범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는 그 어느 때보다 자우림스러운 앨범이다. 팬들을 매혹시킬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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