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탐희(30)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네 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하게 됐으며, 같은 종교적 믿음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 온 끝에 결실을 이루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 만을 하객으로 초대해 비공개로 열리며 기독교식 예배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별도의 사회자 없이 온누리 교회 김여호수아 목사의 주례로 엄숙히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장세용이 음악 연주 및 축하 연주를 하고, 축가는 가수 박기영이 ‘You Raise Me Up’을, 대표적인 CCM 작곡가인 이민섭 목사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각각 부르게 된다. 또 배우 추상미가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기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결혼 발표 때부터 박탐희 측은 "일반인인 신랑의 이름이나 신상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신랑에 대한 개인 정보를 최대한 보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날 결혼식에서도 신랑과 관련된 것은 일체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다. 6월의 신부가 되는 박탐희는 신혼 여행을 마친 후, 서울 용산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