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MLS 올스타 팬 투표 선두
OSEN 기자
발행 2008.06.11 16: 54

데이빗 베컴(33, LA 갤럭시)이 미국 프로축구(MLS)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AFP통신은 MLS 올스타 온라인 팬 투표에서 베컴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갤럭시는 올 시즌 4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베컴뿐만 아니라 랜든 도노번도 공격수 부문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MLS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 11명 및 후보 7명 등 총 18명을 선발하는 이 투표는 오는 7월 2일에 마감되며, 발표는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MLS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의 선발 기준에 팬 투표는 25%만을 차지하기에 팬 투표 결과와 발표는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MLS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 선발은 감독과 단장, 기자단 그리고 선수가 각각 25%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MLS 올스타 게임이 동군, 서군 식의 대결이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 경기라는 데 있다. 이는 올스타 게임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K리그와 J리그의 올스타가 'JOMO CUP 2008'이라는 이름으로 대결을 벌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stylelomo@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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